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산광역시 시내버스/개편/2012년/논란 (문단 편집) == 여파 == 결국 기장, 해운대, 송정에서 출발하던 노선 대부분이 이곳으로 연장하게 되며 왕복 60km 이상의 장거리 노선으로 변해 버렸고 특히나 [[해운대역]]에서 출발하던 200번은 73km인 초장거리 노선이 되며 최장거리 버스노선랭크 4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 문제로 200번은 현재 구포시장 종점으로 단축되었고, 덕천교차로 종점이었던 128-1번이 [[신라대학교]]까지 연장되었다. 이 노선의 운행 거리가 얼마나 길었냐면 '''당시 청강리에서 하단까지 운행하는 1001번과 운행거리가 똑같았고 소요시간 또한 현재의 61번, 122번, 131번, 138-1번, 161번, 307번, 1001번, 1003번, 1009-1번처럼 230분 이상이었다.'''] 심지어 [[해운대구]] 기점 노선들이 거의 다 청강리로 연장되다보니 중복노선이 심하게 발생하여 겹치는 노선들 중 상대적으로 수요가 떨어지는 노선들에 한하여 폐선시키거나 유사노선으로 통.폐합시켰다. 이들 중에서 36번, 139번, 180번, 200번은 안 하니만 못 한 역대급 최악의 노선개편으로 평가받았다. 그나마 36번과 139번은 수 차례 노선을 뜯어 고치긴 했는데 180번은 시에서도 포기하고 아예 손을 놓은 듯 하다.[* 아예 손을 놓은거 맞다. 옛날에 해운대고속과의 노선분쟁도 있었고, 오히려 마을버스인 [[부산 버스 기장3|기장 3번]]의 노선이 이것의 상위호환판이나 다를 바 없는데다가 마을버스 주제에 어지간한 시외버스급 노선 길이(!?)을 자랑하니 말 다 했다.(실제로 기장 3번은 울산시 영역도 어느 정도 들어간다.)] 뿐만 아니라 [[부산 버스 1007]] 또한 이때부터 [[번영로(부산)|번영로]]를 가지 않게 되고 반여1동으로 들어가게 되면서 정관 지역 주민들의 분노를 사기도 했었다. 심지어 이는 1007번이 [[부산 버스 107]]로 형간전환되고 2018년 2월 20일부터는 아예 상시 반여1동으로 운행이 되고 있다. 또한 1005번이 폐선된 당일 날에 연산교차로/연산역 정류장에서 1005번은 계속 나타나지 않고 무늬가 얼추 비슷해보이는 1010번만 수 차례 나타나자, 1005번을 하염없이 기다렸던 시민들이 1010번 승무원에게 "1005번 왜 안와요?", "이거 반여동 가는 버스예요?"[* 이때 [[연산교차로]]에서 구.1005번을 기다렸던 승객들 대부분이 당시 신설된 1010번 노선을 1005번의 대체노선으로 착각하고 있었다. 동래봉생병원에서 서면까지는 선형이 동일하지만 알다시피 1010번은 [[정관읍]], [[명장동]]으로 운행되는 노선이다.]라는 질문세례를 퍼부었다. 그리고 해당 1010번 승무원으로부터 1005번이 폐선된 사실을 뒤늦게 알게되자 집단으로 멘붕을 겪였고 이후 해당 시민들이 크게 분노하여 1005번 노선의 폐선에 대해 집단으로 항의하였다. 노선개편 공고를 불과 7일 전부터 공지를 한게 문제가 된 것이다. 설령 폐선을 하더라도 더 일찍 공지를 했었더라면 사태가 이렇게까지 커지진 않았을 것이다. 안그래도 개편 대상 노선들이 대부분 터무니없는 노선단축이었던데다가 대중교통과의 안일한 일 처리에 분노가 극에 차오른 [[부산 버스 동호회|부산권 모 버스동호회]] 운영진 중 1명[* 현재는 탈퇴했다.]이 '청강리 사태' 라는 단어를 최초로 발설하였는데, 해당 동호회에 활동하는 회원들이 타 버스관련 커뮤니티에도 활동하는 경우가 많아 이게 급속도로 퍼져나가면서 현재는 버스동호인 사이에서도 쉽게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그리하여 이 사건은 청강리 사태로 많이 알려져있으며 심지어 해당 개편의 담당관이었던 정 모씨한테는 그야말로 흑역사 그 자체, 꼬리표처럼 붙어다녀 순식간에 조롱거리가 되었다. 청강리 사태가 발생한 지 수 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정 모씨는 엄청 까이고 있었지만 2023년 7월 29일에 [[강서공영차고지(부산)|강서공영차고지]] 개편이 더 심각한 사태를 초래한 탓에 조금씩 묻혀지고 있다. 심지어 이 일로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청강리 지역의 이름에도 먹칠을 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